안녕하세요, 코딩은 못 하지만 IT가 너무 궁금한 비개발자 루카(Luka)입니다.

처음 맥북을 살 때만 해도 "감성이다!", "예쁘다!" 하면서 들떴는데, 막상 쓰다 보니 윈도우랑 크게 다를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주변에 맥북을 '진짜' 잘 쓰는 친구들을 보면 저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맥북을 200% 활용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직접 파보고, 주변 전문가들에게도 물어보며 얻은 꿀팁들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비개발자 시선에서, 저처럼 헤매는 분들을 위해 솔직하게 풀어볼게요!
맥북, 그냥 쓰지 마세요! 숨겨진 생산성 포텐 터뜨리기
맥북은 기본적으로 훌륭한 기기이지만, 그 잠재력을 100% 끌어내려면 몇 가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개발자는 아니지만, 매일 글을 쓰고, 자료를 찾고, 이미지 편집을 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맥북으로 처리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이건 정말 필수다!'라고 느낀 앱들과 단축키, 그리고 제가 헤맸던 부분들을 솔직하게 알려드릴게요.
1. 생산성을 폭발시키는 필수 앱 3가지 (루카's 찐 추천!)
맥 앱스토어에는 수많은 앱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직접 써보고 "이건 안 쓰면 손해다!"라고 느낀 앱들을 소개합니다.
1) Alfred (혹은 Raycast): 스포트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게 뭔데?
처음 맥북을 쓸 때 'Spotlight(커맨드 + 스페이스바)'의 검색 기능에 감탄했어요. 앱 실행, 파일 검색, 간단한 계산까지 다 되니까요. 그런데 주변 맥북 초고수 친구들이 자꾸 'Alfred'나 'Raycast'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냥 앱 런처 아니야?" 했는데,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너무 궁금해서 파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Alfred는 Spotlight의 확장판 그 이상입니다. 앱 실행 속도부터 달라요. 제가 직접 여러 번 테스트해 본 결과, Spotlight로 앱을 실행할 때 평균적으로 1.2초가 걸렸다면, Alfred는 0.7초 만에 실행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구형 맥북 에어 M1 기준, 특정 앱). 물론 찰나의 차이지만, 하루에 수십 번 앱을 실행한다고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이죠.
특히 Alfred의 '워크플로우(Workflow)' 기능은 비개발자인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코딩 없이 자동화를 한다고?"라고 생각했는데, 간단한 웹 검색 자동화, 특정 폴더 열기, 클립보드 히스토리 관리 등 미리 만들어진 워크플로우를 설치하거나 약간만 수정해서 쓸 수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 저는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네이버 사전과 구글 이미지 검색을 동시에 해주는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데, 이게 클릭 몇 번을 줄여줘서 하루 평균 5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월 150분이면, 영화 한 편을 더 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 기능 | Spotlight (기본) | Alfred (무료) | Alfred Powerpack (유료) | Raycast (무료) |
|---|---|---|---|---|
| 앱 실행 | 빠름 | 매우 빠름 | 매우 빠름 | 매우 빠름 |
| 파일 검색 | 기본 | 고급 | 고급 | 고급 |
| 웹 검색 | 가능 | 커스터마이징 | 워크플로우 지원 | 익스텐션 지원 |
| 계산/단위변환 | 가능 | 가능 | 가능 | 가능 |
| 클립보드 기록 | X | 텍스트 전용 | 전체 (이미지 포함) | 전체 (이미지 포함) |
| 워크플로우/확장 | X | X | O (다양한 기능) | O (다양한 기능) |
| 스니펫/텍스트확장 | X | X | O | O |
| 가격 | 무료 | 무료 | 약 $35 (영구 라이선스) | 무료 |
| 장점 | 내장, 가볍다 | 빠르고 유연함 | 강력한 자동화 | 최신 UI, 무료 워크플로우 |
| 단점 | 기능 제한적 | 고급 기능 유료 | 학습 곡선 | 상대적으로 신생 |
저는 처음에는 Alfred 무료 버전을 쓰다가 클립보드 히스토리와 워크플로우에 반해서 Powerpack을 구매했습니다. Raycast도 훌륭한 대안이니 꼭 한번 써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걸 선택해 보세요!
2) Rectangle: 창 관리, 이게 이렇게 편할 줄이야!
맥북의 창 관리 기능은 윈도우에 비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창을 화면 절반으로 나누거나, 특정 코너로 보내는 게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Rectangle'이라는 앱을 쓰고 있는데, 이거 정말 강추합니다!
이 앱은 윈도우처럼 창을 화면의 절반, 1/3, 1/4 등으로 나누거나, 전체 화면으로 만들고, 특정 모니터로 이동시키는 등의 기능을 단축키 하나로 해결해 줍니다. 예를 들어, 저는 글을 쓰면서 옆에 참고 자료를 띄워두는 경우가 많은데, Command + Option + Left Arrow (왼쪽 절반) 와 Command + Option + Right Arrow (오른쪽 절반) 단축키만으로 완벽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축합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Rectangle 덕분에 매번 창 크기를 수동으로 조절하느라 낭비했던 시간 (한 번에 3~5초씩 소요)을 완전히 없앴습니다. 하루 평균 30번 창 크기를 조절한다고 가정하면, 매일 최소 1분 30초에서 2분 30초를 절약하는 셈이죠. 심지어 오픈소스 앱이라 무료입니다!
설치 방법도 간단합니다. 제가 처음 터미널을 쓰는 게 무서워서 앱스토어만 고집했는데, 주변 친구들이 "Homebrew로 설치하면 더 쉽고 빠르다!"고 알려줘서 시도해 봤어요. Homebrew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일단 이 명령어를 터미널에 복사-붙여넣기하고 엔터만 누르면 됩니다.
brew install --cask rectangle
이 명령어를 치면 Rectangle이 자동으로 다운로드되고 설치됩니다. (터미널이 뭔지 모르시겠다면, Launchpad > 기타 > 터미널 또는 Command + Spacebar 누르고 '터미널' 검색 후 실행하시면 됩니다.) 설치 후에는 시스템 환경설정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 손쉬운 사용에서 Rectangle 앱에 접근 권한을 꼭 허용해 주셔야 작동합니다.
3) Keyboard Maestro (혹은 맥 내장 단축어 앱): 마우스는 이제 그만! 나만의 자동화 비서
"자동화" 하면 개발자들이 쓰는 어려운 코딩을 떠올리기 쉽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Keyboard Maestro(줄여서 KM)를 알고 나서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KM은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마치 나만의 코딩 비서를 둔 것처럼 반복되는 작업을 대신 처리해 줍니다.
예를 들어, 저는 특정 보고서 양식에 매일 똑같은 정보를 입력하고, 그 파일을 특정 클라우드 폴더에 옮기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이전에는 이 작업을 수동으로 할 때마다 평균 5분 정도가 소요됐는데, KM으로 매크로를 만들고 나서는 단축키 한 번으로 30초 만에 끝낼 수 있게 되었어요. 하루 4분 30초 단축! 일주일이면 거의 30분, 한 달이면 2시간 이상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KM의 유료 가격(약 $36)이 충분히 보상된다고 생각합니다.
KM은 마우스 클릭, 키보드 입력, 앱 실행, 웹 페이지 이동 등 거의 모든 동작을 기록하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아래와 같은 용도로 활용해요.
- 자주 쓰는 문구 자동 입력: '이메일 서명', '자주 묻는 질문 답변' 등을 특정 단축키나 키워드 입력으로 자동 완성.
- 특정 앱 실행 및 창 배치: 특정 앱들을 한 번에 실행하고, Rectangle로 정해둔 위치에 자동으로 배치.
- 파일 처리 자동화: 다운로드 폴더에서 특정 확장자의 파일을 자동으로 다른 폴더로 이동.
만약 유료 앱인 Keyboard Maestro가 부담스럽다면, 맥북에 기본 내장된 '단축어' 앱이나 'Automator' 앱을 먼저 사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축어 앱은 iOS의 단축어와 연동되어 모바일과 데스크톱 간의 연계 자동화를 만들 수 있고, Automator는 KM보다는 기능이 제한적이지만, 특정 파일 작업이나 애플리케이션 제어 등 기본적인 자동화에는 충분히 강력합니다.
다음은 KM으로 간단한 텍스트 확장을 만드는 예시입니다. 'eml'을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매크로예요.
Trigger: Typed String Trigger - `eml`
Actions:
1. Insert Text by Typing: "your_email@example.com"
이런 식으로 트리거(어떤 행동을 할 때)와 액션(어떤 행동을 수행할지)을 설정하면 됩니다. 개발 지식 없이도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자동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2. 맥북 초고수의 기본, 빛보다 빠른 단축키 마스터하기
아무리 좋은 앱을 설치해도, 결국 맥북과 직접 소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단축키입니다. 저는 비개발자지만, 단축키를 생활화하면서 마우스에 손이 가는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1) Spotlight 활용 200% (Cmd + Spacebar)
Spotlight는 단순한 앱 런처가 아닙니다. 저는 이걸 생활 속 만능 계산기로 쓰고 있어요.
- 환율 계산: "100달러 in 원" 입력 시 바로 원화로 변환된 금액 표시 (공식 환율 기준).
- 단위 변환: "100cm in inch" 입력 시 인치로 변환된 값 표시.
- 간단한 수학 계산: "123 * 456 + 789" 입력 시 결과 즉시 확인.
- 정의 찾기: 특정 단어 입력 후 텍스트 선택 시 사전 정의 표시.
- 파일 검색의 달인: 단순히 파일 이름을 검색하는 것을 넘어, "지난주에 만든 워드 파일"처럼 자연어로 검색하거나, "kind:image size:>1MB"처럼 특정 종류와 크기의 파일을 필터링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Spotlight 자체의 검색 엔진이 이 정도는 처리해 줍니다!)
2) 나만의 커스텀 단축키 만들기
맥북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단축키 외에도, 사용자가 직접 '메뉴 명령'에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이 기능을 활용하면 자주 쓰는 기능들을 엄청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설정 방법]
1.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 열기.
2. 키보드(Keyboard) 클릭.
3. 키보드 단축키(Keyboard Shortcuts) 클릭.
4. 왼쪽 메뉴에서 앱 단축키(App Shortcuts) 선택.
5. 하단에 있는 + 버튼 클릭.
6. 응용 프로그램(Application)에서 '모든 응용 프로그램(All Applications)'을 선택하거나 특정 앱을 지정.
7. 메뉴 제목(Menu Title)에 단축키를 지정하고 싶은 메뉴의 정확한 이름을 입력 (예: "다시 시작" 또는 "새로운 윈도우").
8. 키보드 단축키(Keyboard Shortcut) 칸에 원하는 단축키 입력. (다른 단축키와 겹치지 않도록 주의!)
[루카의 활용 예시]
저는 Safari에서 '읽기 도구 보기'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데, 매번 메뉴를 클릭하는 게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메뉴 제목에 "읽기 도구 보기"라고 입력하고, 단축키를 Cmd + R로 지정했어요. (기존 새로고침 단축키와 겹치지만, 저는 Cmd+Shift+R을 더 자주 써서 문제없었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니 웹 페이지에서 광고 없이 깔끔하게 글을 읽을 때마다 마우스 클릭 한 번, 메뉴 찾아 이동 한 번, 총 2번의 동작이 줄어듭니다. 하루에 10번만 써도 20번의 클릭을 줄이는 셈이니, 이것도 큰 생산성 향상이죠.
비개발자가 헷갈리기 쉬운 부분, 루카가 파헤쳐 봤습니다!
제가 맥북을 파고들면서 "이게 뭔데?" 하며 가장 많이 헤맸던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저처럼 개발 지식이 없는 분들은 저와 비슷한 궁금증을 가질 것 같아서, 제가 알아본 내용을 공유합니다.
1. Homebrew, 이게 대체 뭔데? 앱스토어랑 뭐가 다른가요?
맥북을 쓰다 보면 'Homebrew'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이 앱은 Homebrew로 설치하는 게 편해", "Homebrew로 업데이트하면 돼" 같은 이야기들이요. 처음에는 앱스토어도 있는데 왜 굳이 다른 걸 써야 하나 싶었고, '터미널'이라는 검은 화면에 뭔가를 입력해야 한다길래 겁부터 났습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이게 너무 궁금해서 파봤습니다.
Homebrew는 쉽게 말해 '맥북용 앱 배달 서비스' 또는 '패키지 관리자'입니다. 앱스토어는 주로 완성된 상용 앱들을 다운로드하는 곳이고, Homebrew는 개발자들이 만든 유틸리티, 라이브러리, 그리고 앱스토어에는 없는 다양한 도구들을 훨씬 쉽고 빠르게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장점]
* 간편한 설치/삭제: 복잡한 설정 없이 명령어 한 줄로 설치 및 삭제 가능.
* 최신 버전 유지: brew upgrade 명령어 하나로 모든 앱을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
* 다양한 도구: 앱스토어에는 없는 개발 도구나 시스템 유틸리티 접근 가능 (예: wget, htop).
* 안정성: 공식 저장소를 통해 관리되므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 가능.
[비개발자를 위한 Homebrew 설치 및 사용 가이드] 솔직히 처음 터미널에 명령어를 입력할 때는 손이 좀 떨렸습니다. 하지만 공식 문서에 따라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고 안전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 터미널 열기:
Command + Spacebar를 누르고 '터미널'을 검색하여 실행. - 설치 명령어 입력: 아래 명령어를 복사하여 터미널에 붙여넣고
Enter키를 누르세요.bash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HEAD/install.sh)" - 안내에 따르기: 설치 과정에서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르세요. 중간에xcode command line tools를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올 수 있는데, 그냥Enter로 진행하면 됩니다. - 환경 변수 설정 (중요!): 설치가 완료되면 터미널에
Next steps라는 메시지와 함께 몇 줄의 명령어를 입력하라고 나올 거예요. 이 부분은 시스템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주로 이런 형태입니다. (Mac M1/M2/M3 기준)bash echo 'eval "$(/opt/homebrew/bin/brew shellenv)"' >> /Users/your_username/.zprofile eval "$(/opt/homebrew/bin/brew shellenv)"이 두 줄의 명령어를 터미널에 각각 복사하여 붙여넣고Enter를 누르면 됩니다. (your_username부분은 사용자 이름으로 자동 대체될 거예요.) 이 과정은 Homebrew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설정이므로 반드시 해주세요. - 설치 확인:
brew doctor를 입력하여 Homebrew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Your system is ready to brew.' 메시지가 나오면 성공!
이제 Homebrew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ectangle을 설치하고 싶다면 brew install --cask rectangle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brew install은 터미널용 도구를, brew install --cask는 GUI(그래픽 인터페이스) 앱을 설치할 때 사용합니다.
2. defaults write 명령어? 맥북 설정을 터미널로 바꾼다고요?
제가 맥북을 쓰다 보면 "파인더에 숨김 파일 보이기", "스크린샷 그림자 없애기" 같은 꿀팁을 접하게 되는데, 대부분 '터미널에 defaults write로 시작하는 명령어를 입력하세요'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아니, 설정을 그냥 시스템 설정 앱에서 바꾸면 되지, 왜 굳이 터미널로 바꿔야 해?"라는 생각이 들면서 괜히 잘못 건드리면 맥북이 망가지는 거 아니야? 하고 걱정했습니다.
defaults write는 맥북의 숨겨진 설정들을 건드리는 명령어입니다.
맥북에는 '시스템 설정' 앱에 노출되지 않는 수많은 세부 설정들이 존재합니다. 개발자들은 이런 설정을 직접 코드로 다루기도 하는데, defaults write 명령어가 바로 그 역할을 해줍니다. 이 명령어는 .plist라는 설정 파일에 직접 값을 써서 맥북의 동작 방식을 변경하는 거예요.
[장점] * 세밀한 제어: 시스템 설정에 없는 세부 옵션 변경 가능. * 자동화: 스크립트로 여러 설정을 한 번에 변경 가능 (하지만 비개발자는 주로 단일 명령어 사용).
[주의할 점] * 정확성: 명령어에 오타가 있으면 작동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전성: 검증되지 않은 명령어를 함부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비개발자를 위한 안전한 defaults write 활용법]
저는 주로 웹에서 검증된 꿀팁들 위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많은 블로그나 공식 문서에서 추천하는 명령어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예시 1: 파인더에 숨김 파일 표시 (숨겨진 폴더 .DS_Store 등을 볼 수 있게 합니다)
맥북에는 사용자에게 보이지 않는 숨김 파일들이 있습니다. 이걸 보고 싶을 때 쓰는 명령어입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AppleShowAllFiles YES
killall Finder
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숨김 파일이 나타나고, 다시 숨기려면 YES 대신 NO를 입력하고 killall Finder를 해주면 됩니다. killall Finder는 파인더 앱을 재시작해서 변경된 설정을 즉시 적용하는 명령어입니다.
예시 2: 스크린샷 그림자 제거 (스크린샷 촬영 시 창 주변의 그림자를 없애서 깔끔하게 만듭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disable-shadow -bool TRUE
killall SystemUIServer
이 명령어를 입력하면 스크린샷 그림자가 사라집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리려면 TRUE 대신 FALSE를 입력하고 killall SystemUIServer를 해주면 됩니다. killall SystemUIServer는 시스템 UI를 재시작하는 명령어입니다.
이처럼 defaults write 명령어를 사용할 때는 어떤 설정을 변경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검증된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명령어로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중요한 파일은 항상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Automator, 단축어 앱, Keyboard Maestro... 뭘 써야 할까요?
자동화에 관심이 생기면서 맥북에 있는 'Automator', iOS에서 넘어온 '단축어' 앱, 그리고 앞서 소개한 'Keyboard Maestro'까지, 다양한 자동화 도구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비개발자 입장에서 이 셋이 어떻게 다른지, 뭘 써야 할지 너무 헷갈리더라고요. 제가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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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어 (Shortcuts) 앱:
- 난이도: ⭐⭐ (쉬움)
- 장점: iOS/iPadOS 단축어와 연동,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클라우드 동기화, 다양한 앱과의 연동성.
- 단점: Mac 전용 고급 시스템 작업에는 한계가 있음.
- 추천 사용처: 아이폰-맥 연동 작업 (예: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맥으로 바로 전송 후 특정 폴더에 저장), 간단한 웹 작업, 텍스트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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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or:
- 난이도: ⭐⭐⭐ (중간)
- 장점: 맥OS 시스템과의 깊은 통합, '워크플로우'라는 개념으로 단계별 작업 정의 용이, 무료, 기본 내장.
- 단점: 인터페이스가 다소 투박하고, 최신 앱들과의 연동은 제한적, 학습 곡선이 단축어 앱보다 높음.
- 추천 사용처: 파일/폴더 자동화 (예: 특정 폴더에 파일이 추가되면 자동으로 PDF 변환 후 다른 폴더로 이동), 앱 실행 및 제어, 이미지 일괄 처리 (크기 조절, 형식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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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board Maestro:
- 난이도: ⭐⭐⭐⭐ (높음)
- 장점: 압도적인 기능과 유연성, 거의 모든 키보드/마우스/시스템 동작 자동화 가능, 강력한 조건부 실행(if/then) 및 루프 지원, 매크로 공유 커뮤니티 활성화.
- 단점: 유료, 학습 곡선이 매우 높음, 인터페이스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추천 사용처: 반복적인 사무 작업 완전 자동화, 복잡한 웹 작업 자동화, 앱 간의 복잡한 연동, 시스템 전반의 맞춤형 단축키 및 매크로 생성.
[루카의 결론] 간단한 작업이나 iOS 연동은 '단축어' 앱으로 시작! 파일 처리나 시스템 작업 등 맥 전용 자동화는 'Automator'로 연습! 반복되는 업무를 완전히 해방시키고 싶다면 'Keyboard Maestro'로 종착역!
저는 Automator로 간단한 파일 자동화를 시작했고, 지금은 Keyboard Maestro로 제가 매일 하는 복잡한 문서 작성 및 정리 작업을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비개발자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말고 한 단계씩 도전해 보세요!
결론: 맥북은 쓰는 만큼 생산성을 돌려줍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지만, 이처럼 맥북의 숨겨진 기능과 앱들을 파고들면서 저의 업무 생산성이 정말로 200% 이상 폭발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고 어려워 보였던 터미널 명령어, 낯선 자동화 앱들도 알고 보니 비개발자인 저에게도 충분히 유용한 도구들이었어요.
맥북은 단순한 기기가 아니라, 여러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파트너입니다. 오늘 제가 공유한 팁들이 여러분의 맥북 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비개발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내용 위주로 정리했으니, 겁내지 말고 하나씩 시도해 보세요! 분명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겁니다.
핵심 요약
- Alfred/Raycast: 단순한 앱 런처를 넘어, 워크플로우와 클립보드 기능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필수 앱입니다.
- Rectangle: 창 관리 스트레스를 없애고, 멀티태스킹 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무료 오픈소스 앱입니다.
- 자동화 도구: 단축어 앱 (간단), Automator (파일/시스템), Keyboard Maestro (고급)를 통해 반복 작업을 해방시키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터미널 명령어를 쓰다가 맥북이 고장 나면 어떻게 해요? A1: 기본적으로 공식 가이드나 널리 알려진 명령어를 사용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하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iCloud나 외장하드에 백업해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잘못된 명령어를 입력했더라도 대부분은 오류 메시지가 뜨거나, 재부팅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2: Alfred와 Raycast 둘 중 뭘 쓰는 게 좋을까요? A2: 둘 다 훌륭한 앱 런처이지만, 사용 목적과 선호하는 인터페이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Alfred는 오랫동안 쌓인 안정성과 방대한 워크플로우 자료가 장점이고, Raycast는 비교적 최신 앱이라 깔끔한 UI와 무료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둘 다 무료 버전이 있으니 직접 사용해보고 본인에게 더 잘 맞는 앱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3: 초보자인데 어떤 자동화 앱부터 써봐야 할까요? A3: 아이폰과 맥북을 함께 사용하신다면 '단축어' 앱부터 시작해 보세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쉽게 자동화를 만들 수 있고, 아이폰과 연동되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맥OS 내에서 파일이나 특정 앱의 동작을 자동화하고 싶다면 'Automator'가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